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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보도자료
제목 [2015.07.01] ASTI Monthly Issue Magazine (2015 07 vol.2)














"ASTI Monthly Issue Magazine"의 에 김정학 ㈜필로스 대표이사님이 소개되었습니다. 

COVER STROY 
PHILOS CO., LTD. 
용도별 다양한 멤브레인(membrane)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고객 맞춤형 기계 설비까지 제작∙판매하는 ㈜필로스. 소재와 엔지니어링 분야를 넘나들며 쌓은 기술을 ‘공유’하고 경쟁사와도 ‘협력’한다는 철학이 있는 기업이다. R&D에 방점을 찍고 있는 김정학 대표는 35년간 멤브레인이라는 한 우물을 판 ‘연구쟁이’면서 타고난 장사꾼이다. 최근 김 대표는 적정기술을 활용한 휴대용 정수기 ‘Wellspring’을 개발해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17개국에 최저가로 보급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KISTI의 지원을 받은 수처리 제품으로 200억 원 규모의 수출을 눈앞에 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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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지 않는 기업  /  ㈜필로스 김정학 대표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건설했던 대영제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다. 마찬가지로 ㈜필로스는 ‘해가 지지 않는 기업’을 꿈꾼다. 빅토리아 여왕이 영토를 독점했다면, 김정학 대표는 일정 수준의 기술을 공유한다는 데 차이가 있다. 네트워크형 글로벌 기업에 한 발 다가서고 있는 ㈜필로스의 김정학 대표를 만났다.  / 글 이경아 사진 김성재 

“화학 산업의 2/3가 분리 공정입니다. 그러니 거의 모든 분야에 멤브레인이 활용된다고 보면 되지요. 혼합 물질을 크기에 따라 혹은 성질의 다름에 따라 분리하는 멤브레인은 그 종류가 무궁무진합니다. 공기 정화, 폐수 재활용 등의 다양한 용도에 맞는 각각의 멤브레인이 필요하지요. 또 응용되는 분야는 수처리, 환경, 의료, 식품바이오 등으로 매우 광범위합니다.” 

㈜필로스는 멤브레인 업계의 별종이다. 자체 기술력으로 기공의 크기를 조절하며 다양한 멤브레인 필터를 생산하고, 이 필터를 만들어 내는 기계 설비까지 판매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연구소인 거래처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오면 맞춤형 제작이 이뤄진다. 이에 대해 김정학 대표는 ‘이제 도사가 됐다’고 말한다. 

최근 ㈜필로스는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는 중공사막 (Hollow Fiber Membrane)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산업용 수처리에 사용돼 하루 수만 톤의 물을 걸러내는 멤브레인 모듈에서 그간 발생했던 문제를 해결하게 된 셈. 덕분에 오랜 시간 안정적인 ‘필터링’이 가능해졌다. 이 뿐만 아니라 ㈜필로스는 멤브레인 포어에 특수한 물질을 함침시켜 ‘포어 필링 멤브레인(Pore-filing Membrane)’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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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과 관련된 제품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정수기, 귀에 붙이는 멀미약, 땀을 배출시키는 스포츠웨어, 콘택트렌즈, 연료전지 증에 멤브레인이 포함돼 있는 것. 그중에서도 멤브레인은 물산업에 가장 널리 활용된다. 관련 시장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는데, ‘음용수’, 초순수∙무균수 등의 ‘기능수’, 해수담수화’, ‘오폐수처리’, ‘물재활용’이 그것이다. 

“지난해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시작한 비수익성 사업인 휴대용 정수기 “Wellspring”은 가정용 정수기에서 사용되는 UF 중공사막 필터와 활성탄 필터를 동일하게 사용했습니다. 빗물, 수도, 강물, 하천수 등을 여과해 음용수로 만들어 주는 휴대 가능한 정수기입니다. 재난 발생 지역 등 안전한 식수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은 곳, 현재는 17개국에 최저가로 보급되고 있지요. 만약 이 휴대용 정수기가 정착된다면, 각 나라에 관련 기술을 교육한 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분자공학을 전공하고 인공신장 등 의공학 기술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대표는 SK케미칼에서 멤브레인과 관련된 연구, 생산, 마케팅의 책임자로 일했다. 그에게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한외여과 및 정밀여과 중공사막을 상품화한 연구원이라는 다소 독특한 이력이 있다. 대학원 재학시절 지도 교수로부터 “사업 수완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만큼 장사꾼 기질을 타고난 그는 ‘언젠가는 아이템을 개발해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다. 

SK케이칼을 그만둔 후 해수담수화 엔지니어링 업체에 스카우트된 김대표는 연구소장 겸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일하며 중소기업의 구조와 생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002년, 드디어 뜻을 펼칠 때가 도래했다. 자본금 400만 원으로 1인 기업을 세운 것이다. 사업은 성공적이었고, 그는 회사 이름을 ‘오랜 친구 간의 사랑’을 뜻하는 필로스로 바꿨다. 이름처럼 그는 중소기업끼리 연대하고 협력해야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믿는다. 




200억 원 규모의 수처리 제품 수출을 앞두고 있는 ㈜필로스는 사실 그간 KISTI의 지원을 꾸준히 받아 왔다. 이번에 한꺼번에 그 빛을 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김 대표는 이보다 더 큰 성과는 “사람을 얻은 것”이라고 말한다. “KISTI에 언제든 전화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겼다”며 기뻐하는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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